MacBook] 키보드 사용 후기

맥북과 함께 사용했던, 나의 개인적인 키보드 사용 후기

 

1.  k380-logitech

• 키보드가 맥북과 호환이 되는 가성비 키보드(약 4만원대)

장점

• 가격이 저렴하다
• 배터리가 오래간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battery life is up to 36 months 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 6개월 동안 하루 6시간 이상씩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를 교체한 적이 없다.

단점

• 6개월 정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키보드가 얇아서 뭔가 타건감이 아직도 한 번씩 어색하다.
• 맥북보다는 아이패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해보임. 장기간 작업시에 사용하는 것은 조금 불편하다.

 

2. 콕스 COX CK01 TKL PBT SL 텐키리스 게이밍 저소음 백축 기계식 키보드

• 맥북과 호환되지는 않으나, 타건감 향상을 위해 구매(49,900)

 

장점

•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상당히 적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처에 있으면 소음이 없지는 않다.
• 타건감이 꽤 괜찮다. 이것에 대해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점

• 블루투스 방식이 아닌 USB로 직접 연결하는 방식인데, 한번씩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였다.
• 블루투스 방식인 위의 K380보다 더 잘 끊기더라..

 

 

3. Logitech MX Kyes for MAC

• 후기에서 추천을 많이 하길래, 큰 마음 먹고 구매함(약 13만원)

장점

• 소음이 정말 적으면서 타건감도 괜찮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듯.
• USB가 아닌 블루투스 방식인데 끊김이 거의 없다. 

단점

• 후기를 보면 자주 충전해야 한다고들 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충전하라고 하는데, 퇴근할 때 그냥 충전시켜 놓고 가면 되어서 나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그 외 아직까지는 단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