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GitHub TIL(https://github.com/Moojun/TIL) 에서 개발 관련 내용을 작성하고 있었으나, 다음과 같은 문제점 때문에 블로그 이전을 고민하였다.
- 이미지 파일 업로드가 불편하다. 매번 이미지 파일을 GitHub Issue에 올린 다음, 해당 링크를 내용으로 추가하였는데, 이미지 파일이 여러 개일수록 업로드가 너무 귀찮음.
- 글꼴 색상 변경 미지원 등 너무 기본적인 기능만 지원함.
하지만 장점도 있었다.
- GitHub에 심어지는 잔디
- 마크다운 문법의 편리함
- 백업이 용이함: 만약 GitHub에서 모종의 문제로 인해 리포지토리가 삭제되어도, 로컬에서 해당 내용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여러 이미지 파일을 올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것인데, 그때마다 매번 저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약 1년 정도 작성한 GitHub TIL에서 Tistory로 옮기고자 하였다.
GitHub blog vs Tistory vs Velog
GitHub blog
처음에는 GitHub blog를 사용하려고 했었다. 나는 백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GitHub TIL과 마찬가지로 로컬에도 해당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GitHub Pages를 사용하는 것은 기존에 알던 내용이었고, 템플릿은 아래 두 개 중에서 고민하였다.
https://jekyllthemes.io/theme/just-the-docs
https://github.com/JaeYeopHan/gatsby-starter-bee
하나는 jekyll, 다른 하나는 gatsby 양식이다.
jekyll 템플릿이 마음에 들었으나 ruby 언어로 작성되어 있었고, 반대로 gatsby 양식은 마지막 업데이트가 2022년 5월에 수행되었다는 점이 별로였고.
그리고 아무래도 템플릿에 맞춰서 글을 작성해야 하니,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만약 tistory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GitHub blog를 사용할 것 같다.
Velog
이 중에서 제일 편리하다고 생각하지만, 백업 기능이 없기 때문에 패스.
Tistory
Velog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업로드가 수월하다.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하는 것 같지만, 사용해보니 조금 불편한 것 같아서 아마 마크다운 문법은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예전에는 백업 기능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확인하니 백업 기능이 존재한다. 테스트 해보니 게시글과 이미지 파일을 완벽하게 백업 하는 것을 확인해서, Tistory로 결정했다.
그리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게시글 조회수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https://pronist.dev/5 참고해서 템플릿을 등록했다.
https://captin.co.kr/35 링크를 참고해서 서식을 등록했다.
플러스 알파
https://crazykim2.tistory.com/458 : 티스토리-구글 검색에 블로그 노출시키기
[티스토리] 구글 검색에 블로그 노출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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